토피 바지 문의드립니다.

무신사에서 시켰는데 글쓸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씁니다. 읽고 답장주세요.

우선 부산에 사는 제가 울산에 사는 동생한테 선물로 토피 바지를 선물해줬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xs 시켰는데 작아서 s 로 교환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토피고객센터 전화후 무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배송지를 울산으로 교환요청, 받는 상품도 울산으로 지정했는데 무신사 안내데스크 사람의 오류로 받는곳이 부산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해서 제가 다시 전화해서 울산으로 교환장소도 울산으로 다시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렸는데도 불구하고 교환상품이 일주일 내도록 오지않아 동생한테 시켜서 토피바지에 전화해보니 바지사이즈가 누락인가 되서 안보내지고 있었다고 하면서 일주일뒤 배송이 시작됐습니다. 

솔직히 여기부터도 화가 났습니다. 배송지 실수 낸것도 그렇고 교환상품 사이즈 실수도 나고 해서 동생은 계속 못입었습니다.

그렇게 바지를 드디어 받나 싶었는데 부산으로 배달이 왔습니다.  이거 뭐죠

울산으로 시키고 울산으로 받는거 했는데 부산으로 배달오면 어떡합니까

글쓴이 저는 부산에 사는데 이번에 태국으로 여행을 두달가고 부산 방은 다른사람한테 빌려줬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산에 없기에 울산으로 배달도 못보내고 부산에 방 빌려준 사람이 연락와서 배달왔다고 말해줬습니다.

.... 다시 제가 울산으로 동생한테 바지 보내려고 하면 두달뒤 제가 다시 부산가야 배송비 내고 울산으로 배달보내야되는 상황이 되고 시킨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선물 동생은 받지도 못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습니다.

요약하자면 

첫번째 무신사측의 배송지 실수 > 다시 제가 전화해서 울산으로 수정함

두번째 토피회사측의 사이즈누락 실수 > 동생이 전화해서 사이즈s로 달라고 함

세번째> 첫번째 배송지 실수지역인 부산으로 배달갔음

부산에 사는 저는 해외여행을 두달와서 동생한테 다시 보내지 못함.

부산방은 다른 사람이 거주중.

스트레스 받고 답답합니다ㅠㅠ 시킨게 6월초에요 근데 지금 7월입니다.

동생은 따지는거 못하고 무섭다해서 오늘은 금요일이라 월요일날 저희 어머니가 토피측에 전화해본다고 하네요.

해결해주세요... 

고생많으십니다.